플러스의료재단 단원병원은 2021년 3월 5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안산시와 ‘안산시 성실납세자 의료비 우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문용식 플러스의료재단 단원병원 이사장,
김운영 고려대 안산병원장, 임호영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성실납세자에 대한 의료비 우대혜택 확대를 통해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성숙한 납세 문화 확산을 위한 것이다.
안산시 성실납세자가 플러스의료재단 단원병원을 이용할 경우 종합건강검진 비용 및 장례식장 빈소 사용료 할인 등의
혜택을 최대 2년간 제공한다.
플러스의료재단 단원병원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속에서도 성실하게 납세한 분들을 매우 존경하고
성숙한 납세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사회에 더욱 도움이 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