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2일(화) 플러스의료재단 단원병원은 (사)한국청소년세상 안산시단기청소년쉼터와 협약을 맺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협약식은 생략하고 사전 협의를 통해 단원병원 사회복지사가 대표로 협약서만 전달 하였다.
안산시단기청소년쉼터는 가정에서의 무관심으로 인한 소외, 학대, 학교부적응, 가출, 폭력 등의 문제를 갖고 있는 청소년 또는 가정폭력, 방임,
이혼 등으로 방황하고 힘들어하는 9~20세의 가출남자청소년들에게 상담, 의료, 교육, 문화 활동지원으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플러스의료재단 단원병원은 쉼터에 거주하는 위기 가출 및 위기 청소년들에게 질병 및 안전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단원병원에서 시행하는 아동, 청소년 지원 사업과 지역 사회 서비스 연계를 통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플러스의료재단 단원병원은 안산시단기청소년쉼터와의 협약을 통해 아동,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며, 이외에도 다양하게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