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의료재단 단원병원에서는 5월 7일(토)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병동에 입원 중인 65세 이상 환자 및 외래로 오신 어르신들의 빠른 쾌유와 건강을 바라는 마음으로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코로나19로 인해 면회가 제한되고 있어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대신해
수줍은 미소와 함께 직접 일일이 가슴에 꽃을 달아드리며 건강을 기원하는 말을 전했다.
어르신들도 병원에서 이렇게 꽃을 받을 줄 몰랐다며 기쁜 마음과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여
더욱 따뜻하고 뜻깊은 행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