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병원 흉부혈관심장외과 임창영과장이 직접 세션으로 참여한
'다문화가정 진료센터 후원을 위한 자선음악회'가 26일(일) 예술의 전당 인춘아트홀에서 열렸다.
이 자선음악회는 다문화가정 진료센터 후원을 위한 자선음악회로 전석 무료로 초대하여 음악을 통한 자선음악회의 취지를 알리고자 하였다.
이날 모인 후원금 약 200만원은 안산희망재단 지정기탁금으로 지역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단원병원은 2008년부터 해외심장병어린이 수술과 해외 의료봉사를 통해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내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다문화가정에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