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았던 추석 연휴가 훌쩍 지나갔습니다~ 행복한 한가위 되셨나요?
21년의 추석은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더욱 조심스러운 한가위였던 것 같습니다.
2021년 따뜻했던 단원병원의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추석 연휴 동안 진료는 없었지만 병원의 지킴이로 근무하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병문안이 어려워 외로우실 입원환자분들을 잘 케어해주실 병동과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응급실,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등등 남아 계셨는데요~
각자의 자리에서 누구보다 추석을 의미 있게 보내실 선생님들을 위해 정성 가득 맛있는 전과 송편을 준비했습니다!
단원병원은 매년 명절 연휴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는데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어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추석 연휴에도 열심히 정성을 다해 환자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한편, 단원병원은 연휴 기간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고 있어,
응급실을 방문하는 환자들이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