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6일(목)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헌혈버스가 플러스의료재단 단원병원을 찾았다.
코로나19가 장기화로 인해 헌혈 참여가 더욱 어려워져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에
이러한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같이 극복하기 위해 단원병원 직원들은 헌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였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여한 직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과 열 체크 후에 헌혈버스를 방문했다.
헌혈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6시까지 헌혈버스에서 희망자들을 통해 진행되었고,
오전/오후 인원을 제한하여 감염병 예방을 위해 노력하였다.
참여하는 직원들은 전자문진 후에 간단한 문진과 혈압 체크, 헤모글로빈 수치 검사를 진행하고 헌혈을 하였다.
바쁜 업무 중에도 많은 직원들이 동참하였고 헌혈을 마친 직원들은 헌혈증을 기부하였다.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다른 사람에게 아무런 대가없이 기증하는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위이다.
오늘 헌혈한 혈액은 수혈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소중히 쓰일 계획이며,
플러스의료재단 단원병원은 앞으로도 나눔 사업 실천에 동참하는 병원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