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의료재단 단원병원은 5월 21일(토) 본관 9층 교육관에서 장애인 직원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미화 간호국장, 장혜진 인사총무부장, 이은주 장애인전담지도사, 김한울 재활상담사와
병원에 재직중인 직원들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단원병원의 현황과 비전, 근로조건과 근무환경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직원들의 고충과 가족들이 병원의 바라는 점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플러스의료재단 단원병원은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이송반, 공급실 등 본인 특성에 맞게 채용을 다양화하고
직원들 간의 소통을 위해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고용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근로조건과 환경개선에도 노력을 하고 있으며,
직장 내 장애 인식 개선 교육, 고충 상담, 병원 행사 참여 등을 통해
함께 어우러져 일할 수 있는 병원, 서로 배려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현재 단원병원 이송반에 재직중인 김명근 사원은 ‘2022 장애인 고용 촉진대회’에서
장애인 고용 촉진 모범 노동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