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의료재단 단원병원은 5월 2일(월) 신관 7층 교육관에서 '제11회 QI 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비대면 서류 심사 완료 후 우수 부서 3개의 팀이 선정되었다.
이번 QI 경진대회는 2022년 의료 질 향상과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 환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루어졌고,
'체감 대기시간 감소를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을 주제로 한 외래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외래에는 상장과 부상으로 상금이 수여됐다.
우수상은 '혈액투석과 관련된 지표관리 및 개선활동을 통한 적정성 평가 등급 향상'을 주제로 한 혈액투석실이,
장려상은 'CPCR대처 능력 향상 활동을 통한 생존율 증가'를 주제로 한 응급실이 차지했다.
혈액투석실과 응급실에도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이 전달됐다.
문용식 이사장은 "병원의 발전을 위해 참가한 직원들 모두 축하하고 감사하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상황에서도
모두가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어 고맙고 점점 더 상황이 나아지고 있으니,
보다 적극적으로 환자 안전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활동할 수 있기를 바라본다."라고 말했다.
플러스의료재단 단원병원은 매년 QI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의료 질 향상과 쾌적한 의료환경 조성,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