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
< 환자 이송을 돕는 김명근 사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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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4일(목)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개최한
'2022 장애인 고용 촉진대회'에서 장애인 고용 촉진 모범 노동자로
플러스의료재단 단원병원 이송반 김명근 사원이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32회를 맞는 장애인 고용 촉진대회는 장애인 고용 촉진에 기여한 사업주와
모범이 되는 장애인 노동자, 그리고 장애인 고용 업무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한 자리이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김명근 사원은 현재 환자 이송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거동이 힘든 환자들을 돕고 친절한 서비스로 병원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였다.
플러스의료재단 단원병원은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이송반, 공급실 등 본인 특성에 맞게
채용을 다양화하고 직원들 간의 소통을 위해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장애인 고용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근로조건과 환경개선에도노력을 하고 있으며,
직장 내 장애 인식 개선 교육, 고충 상담, 병원 행사 참여 등을 통해
함께 어우러져 일할 수 있는 병원, 서로 배려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